- 歌曲
- 时长
简介
신인가수 ‘송송이’의 데뷔앨범으로 어머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엄마딸의 고백'. 송송이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잼플레이(JAM PLAY)프로젝트의 여덟번째 싱글앨범이 발매되었다. 송송이는 현재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이며, 사하라엔터컴의 보컬오디션 합격으로 앨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제작된 '엄마딸의 고백'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이다. 철없던 시절 엄마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던 딸이 커서 엄마에 마음이 이해했을 때쯤에는 엄마는 돌아가셔서 효를 다하지 못한 딸의 애절함을 담아내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의 후반부 3분28초부터 나오는 절정부분의 가사 ‘평생을 함께할 수 없는데 너무 늦게 철이든 엄마 딸의 고백, 엄마 사랑합니다’에서는 ‘송송이’의 애잔한 감성으로, 울컥하는 진한 감동을 남겨준다. 이번 앨범은 ‘더카’와 ‘진혜란’의 '친구처럼 연인처럼'과 최근 ‘안혜은’의 'Don't Call Me Tonight'과 ‘더카’의 '다이아반지'를 작곡한 사하라엔터컴 작곡가 ‘윤한규’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신인작사가 ‘최유정’이 가사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