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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简介
JTWO [ Destiny 1집] "Destiny"세상에 완벽한 고요함이 존재하지 않는 건 우리가 시간을 세월을 멈출 수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모두가 같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지만 누군가에게는 시작일 수도 있고 그 누군가에게는 마지막일 수도 있고 기쁜 순간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누군가에겐 슬픔이 될 수도 있듯이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는 곡이다. JTWO의 음악은 어떤 장르에 국한되진 않는 것 같다. 인트로 부분의 피아노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고 장엄하다. 다가오는 브라스 섹션과 스트링, 퍼커션들이 박진감 넘친다. " 슬픈 바다를 건너가는 바람처럼 " 우리들의 마음속에 늘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저마다의 일상과 상황 속에서 떠나지 못하는 현실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은 걱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여행을 간다는 내용이다. "꿀아" 하늘을 나는 벌의 모습을 보고 음악으로 표현했다. 향기로운 꿀이의 모습에 샘이나서 질투하는 모습이지만 모두가 꿀이의 사랑스러움에 반한다는 내용이다. "그대 생각만으로" 인트로 부분의 서정적인 기타와 곡의 중간중간에 들리는 스트링, 피아노의 멜로디가 한 번만 들어도 금방 귀에 익고 마음에 와 닿는다. 특히 엔딩 부분에 들리는 첼로 솔로 연주는 이곡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마음들을 뒤흔드는 뜨거운 사랑은 한 장의 색종이처럼 차가운 이별과 함께 함께 늘 공존하고 있음을 말한다 . "Marry Me" 축가로 따뜻한 봄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사랑으로 스트링과 브라스가 함께 어우러져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입니다. "Flying J" 우리모두가 또는 내자신에게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있다. 신나는 트랜스비트에 아르페지오적인 멜로디가 더욱 시원하게 느껴진다. 다양한 Hocket line 과 Stutter 그리고 Euro dance 리드 사운드가 다양한 전개를 해나가는 부분이 특히 귀기울여볼만하다. "들꽃" 세상의 작은 것들도 모두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 쉽게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다. 화려하진 않고 수수한 것들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아름다운 건 변치 않는 사랑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