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 내 뜻과는 관계없이 지혜로울 지, 용감할 웅 이라는 이름을 안고 태어났지만 이보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세상에 나오기 전 이미 미래를 본 듯 찰떡같은 이름 지어주셔서 그리고 그렇게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wise and brave> <智雄> <지웅> <jiwoong> EP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내 일인 것 처럼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