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해가 겨우 눈을 뜬 시간에도 이미 하루가 시작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같이 똑같은 날인데도 매일 같이 허무하게 끝나는 날은 어제고 오늘이고 또 내일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밖을 나가고 사람들을 만나고 치이고 부딪힙니다. 넘어지고 다치고 끼이는 날이 매일이지만 그래도 난 오늘도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날이어도 고요하고 평온한 날이라 다행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날이라 다행입니다. 일어나 잘 때까지 고요하게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 저는 배웠습니다. CREDIT All by 공뎍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PUBLISHED BY BISCUIT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