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릴적에 (在我很小的时候)

내가 아주 어릴적에 (在我很小的时候)

  • 流派:Folk 民谣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6-08-08
  • 类型:EP

简介

싱어송라이터 김태현의 어린 시절이 앨범의 배경이 되었고 그가 즐겨 놀았던 동네(제주에선 올레라 함)와 학창시절의 수줍었던 이야기를 노랫말로 담았다. '계단'은 동화적 느낌을 주는 곡으로 그의 감성적 음악색이 잘 나타난 곡이다. 어릴 적 계단에서 놀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쓴 곡으로 시간이 흐른 지금 텅 빈 계단을 보며 지난 날의 그리움과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두 딸인 가을이와 하늘이의 코러스가 더욱 정감 있게 들린다 '부추로아'(부끄럽다의 제주어) 수줍음이 많았던 그의 어린 시절을 네 글자로 표현한다면 아마 ‘부추로아’가 아닐까. 좋아하는 소녀 앞에만 서면 얼굴이 빨개지고 겨우 좋아한다는 말 하고 도망치는 그의 어린 모습이 귀엽다. 그는 항상 말한다.'제주의 봄은 늘 노랗다. 나의 어린 시절도 늘 노랗다'라고. 어느 봄날 집에 들어온 나비를 보고 떠올랐던 모습들을 회상하며 쓴 곡으로 평화로운 봄날의 모습을 표현했다. 바람을 탈 수 있다면 어디를 여행할 것인가? 어른이 되어 수목원 정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팔을 벌리고 떠올랐던 생각, '이 바람을 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하는 엉뚱함에서 만든 곡이다. 가장으로서의 삶의 무게가 무겁지만 '가능할거야'라는 노랫말이 귀엽다.(가사 중에 '내가 무거운 건 사실이지만 가능할거야') 어릴 적 제주에선 동네 친구 집 앞에서 친구를 부를 때 ‘친구야 오라 놀게..올레강 놀게’ 라고 말하곤 했다. 어릴 적 올레에는 세상의 모든 놀 거리가 다 있었다. 자치기도 하고 구슬치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그러다 땀이 나면 바당(바다의 제주어)에서 헤엄(수영의 제주어)치던 어린 시절을 표현했다. [Artist] 김태현은 스트링스 허그(Strings Hug) 밴드의 리더이며 기타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두 딸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녹음하는것을 좋아한다. 동화적인 짧은 노래를 즐겨 만들었으며 그가 만든 로고송은 귀엽고 재밌다. 서른 후반 뒤늦게 음악을 전공하면서 더욱 활발하게 음악을 만들고 있다. 그가 만든 음악과 음악적 감성은 아이들을 위한 콘서트인 '세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이 있는)콘서트'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올 가을 13번째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의 음악은 어쩌면 제주스럽다. [Credit] All song lyrics and composed by Taehyun Kim 김태현 Arranged by Suhyun Park박수현 ,Taehyun Kim 김태현 Violin : Seulki Kang강슬기 Bass : Suhyun Park박수현 Guitar : Taehyun Yoon윤태현 Drum : Dongha choi최동하 Chorus : Narae Kang강나래,Gaeul Kim김가을, Haneul Kim김하늘 Recording. Mixing and Mastering : Hoseong Ryou류호성(STUDIO 101) Producer : Suhyun Park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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