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한번 살아있음을 외치는 The Breeze 정규 3집 'ALIVE' 그동안 발표되었던 미니앨범과 싱글트랙들의 분위기와는 달리 브리즈 정규앨범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와 모던한 사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 스스로가 브리즈 최고의 앨범이라 자부하는 정규 3집은 특히나 현재의 라인업인 강불새,노주환,정태균,이연우로 발표하는 첫번째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앨범의 중심은 리더 '노주환'이 맞아 전곡을 작곡하였으며 작사는 보컬 '강불새'가 맞아서 주도하였으며 영화음악가 박철홍이 전작들에 이어 피아노,오르간 등의 연주를 맞아주었으며 최고의 기타리스트 Downhell의 alex가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올 하반기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최고의 앨범임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곡소개] 1.Divide 브리즈 정규 3집의 귀환을 알리는 강력한 하드락 넘버로써 시작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강력한 사운드가 표출되는 곡이다. 이익과 손해의 갈림길에서 솟아오르는 이기적인 욕망,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인간의 악[惡], 악마성.. 그 악 자체에 대한 고발과 증오를 표현한 노래이다. 2.Wise saying 첫곡에 이어 무겁고 음침한 기타리듬으로 시작되는 곡으로 12/8박자의 그루브 넘치는 곡이다. 공연장에서 다같이 구호를 외치는 라이브감을 느낄 수 있는 넘버로써 익숙한 볼테르나 커트코베인 등의 명언을 통해 이전과 다른 삶을 살기 원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 스스로를 향한 기합이나 구호와 같은 노래이다. 3.나만의 Number 브리즈 스타일의 락발라드 넘버로써 간결한 느낌의 사운드와 멜로딕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영화음악가 박철홍이 건반을 담당하였고, 음악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고있는 브리즈 멤버들의 자전적 이야기. 이토록 소중한 음악이 지금껏 우리를 살게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노래이다. 4.내가 제일 쎄 베이스 리듬으로 시작되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빠른 템포의 곡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된 스트레이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몰아치는 기타솔로가 일품인 곡으로 세상사의 희노애락에 대한 부질없음과 스스로에 대한 가치부여, 당연히 가져야 할 자존감에 대한 노래이다. 5.후끈해 다시한번 몰아치는 하드락 스타일의 넘버로 강력한 기타리프와 드럼,베이스의 조합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던 어느날,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번쯤은 하게 된다. 스스로 만든 우리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뛰쳐나오려는 용기를 표현한 노래이다. 6.Try to remember you 브리즈식 업그레이드된 락발라드 넘버로서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부드러운 기타사운드와 건반의 조화위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조화로운 곡이다. 특히 기타솔로부분에서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Downhell의 alex가 피쳐링 하였다. 이제는 꿈에서 조차 그 얼굴 모습이 희미해져 가는 옛 사랑에 대한 기억과 회한, 그리움을 노래이다. 7.This time 그루브한 스타일의 하드락곡으로 반복되는 리듬감이 일품인 곡이다. 가장 댄서블한 곡 분위기에 맞게 열광적인 공연장에서의 아티스트와 관객의 긴밀한 호흡에 대하여 현장감 있게 표현한 노래이다. 8.소년[少年] 모던한 스타일의 미디엄 넘버로 간결한 리듬과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모던락 넘버이다. 소년 시절 꿈꾸던 모습으로 지금 살아가고 있는가? 에 대한 이야기로 터벅터벅 걷고 있는 지금의 나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소년의 시선과 그 시선을 느끼고 있는 지금의 나에 대한 노래이다. 9.뒷모습 3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뒷모습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간결한 선율위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모던하게 묻어나는 곡이다. 역시나 역대 브리즈 넘버중 가장 심플하면서 간결한 트랙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먼 발치에서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애달픈 심정을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