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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나에게 돌을 던져라’ 이 당돌한 젊은 Musician은 세상에 이렇게 외친다. 또 세상의 모든 Artist는 나의 라이벌이라고 겁 없이 얘기한다. 그건 Idol 음악 중심 즉, 만들어진 가수들의 세상에 대한 신인 가수 Melange의 항변이다. 자신의 음악이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당신의 마음을 흔들지 못한다면 어떤 아픔도 비웃음도 감내하겠다는 또 다른 자신감이다. 그러기에 많은 신인 여자가수 또는 여자 Idol Group들이 끊임 없이 가요계에 debut하고 있지만 음악적인 고집과 본질을 충실히 지켜오며 그 역량을 펼칠만한 여성 Sing a song writer群의 활동이 뜸한 지금 MELANGE의 등장은 고요하지만 깊디 깊은 심해의 파도와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Urban이라 불리 우는 음악 Genre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단어일지 모른다. Maxwell 등으로 대표되는 이 음악은 Black 음악을 기반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편곡과 감성을 앞세운 Contemporary R&B라 할 수 있다. 아직 약관에 지나지 않은 이 당찬 젊은 Musician MELANGE는 그녀의 첫 번째 EP를 Urban이란 생명체로 잉태했다. 4살부터 친구로 삼았던 Piano와의 인연으로 음악적 감성을 키워오던 그녀는 동덕 여자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그 잠재력을 발산하기 시작했으며 이미 가요 시장에서 그 실력과 고집을 인정받아 오던 Producer ND LEE(이창현)와의 운명적인 조우는 그녀가 꿈꾸던 음악 세상에 날개를 달게 했다. 그녀는 꿈꿔왔다. 그러기에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부터 Rock Band의 Vocal로 활동했으며 그러기에 B-Girl로 춤꾼이 되어 무대를 누볐다. 그래서 그녀는 꿈을 꾼다.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노래 하는 앵무새로 살기보다 차라리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만이 그리던 하늘을 나는 까마귀가 되어도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