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Carnival

Last Carnival

  • 流派:New Age 新世纪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5-09-24
  • 唱片公司:华纳唱片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슬픔을 딛는 예술적 감성 어쿠스틱 카페 6년만의 새 앨범!! 원년멤버 나카무라 유리코 참여! Last Carnival, Long Long Ago 베스트넘버 수록 신곡 Nessun Dorma, 비틀즈, & 사이먼앤가펑클의 새로운 해석 연주 한국 팬을 위한 보너스 트랙 목포의 눈물, 비목까지 어쿠스틱 카페의 정수 16곡 수록 이번 음반은 어쿠스틱 카페가 6년만에 발매한 정규음반이다. 원년 멤버인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가 참여하여 어쿠스틱 카페의 더 깊고 넓어진 음악 지평과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줬다. 이번 음반은 모두 16곡, 러닝타임은 한 시간이 넘을 정도로 길다. 그러나 환상적인 세계로의 초대를 알리는 첫 곡 ‘ Nessun Dorma’ 부터 16번 트랙 한국의 가곡 ‘비목’까지 이어지는 음반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력적인 음원 들로 가득 차 있다. 음반 타이틀이자 국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Last Carnival’과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Long Long Ago’ 등의 베스트 넘버들을 어쿠스틱 카페가 새롭게 발표하는 악곡들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저명한 애니메이션 아 르슬란 전기의 음악감독인 츠루 노리히로가 작곡한 이 애니메이션의 OST ‘Parisian Palace without Parisian’은 지금까지 어쿠스틱 카페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음악적 전개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 팬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너스트랙 목포의 눈물과 비목, 한국 곡 두 곡도 담겼다. 전형적인 트로트 곡과 한국 가곡도 어쿠스틱 카페만의 독특한 편곡과 연주로 새로운 느낌의 세련된 감성으로 다시 느낄 수 있다. 선정된 한국 곡 두 곡의 선정 배경에 대해 어쿠스틱 카페는 지난해 있던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이번 어쿠스틱 카페의 새 음반은 장르를 넘나들며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표현과 예술양식으로 슬픔을 딛는 예술적 감성을 선사한다. 항상 곁에 두고 싶게 할 당신의 베스트 앨범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About 어쿠스틱카페 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 (Acoustic Café)는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등 3인이 자신들의 솔로 활동과 병행하며 결성되었으며 이번 음반은 라스트카니발의 작곡자이자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원년멤버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와 함께 첼리스트 아야코가 함께 했으며 한때 x-japan의 리더 토시가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0년 일본에서 결성된 이 그룹은 멤버 각자의 오리지날 곡을 중심으로 한 콘서트 활동을 시작하는데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어쿠스틱 카페의 리더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의 오리지널 곡 Last Carnival로 잘 알려져 2008년 첫 내한공연을 가지게 되었다. 그룹 이름과 같이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가들이 카페에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며 3인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나 딱히 뮤지션이 고정되지 않은 특징이 있다. 어쿠스틱 카페는 문자 그대로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스테이지를 전개하며, 스테이지에서는 연주만이 아니라, 관객들과의 대화 및 관객들로부터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으로 연주하는 등,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연주 내용으로 콘서트 회장을 매료시켜왔다. 비행기를 테마로 한 Sky Dreamer, 수족관을 테마로 한 Sea Dreamer,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한 For Your Happiness(1),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라는 테마로 지진 피해자에게 보내는 앨범 For Your Happiness(2) 를 릴리스 하였다 계속해서 For Your Loneliness, For Your Memories 등의 앨범을 자신들의 편곡으로 어쿠스틱 카페표 연주를 탄생시켜 각광을 받았다. 지난해인 2009년 12월에는 한국과 일본 동시에 이들의 6년만의 신보가 발표되어 많은 음악팬들에게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했다. 이들의 활동모습은 초창기부터 일본 내에서는 텔레비전과 신문에서 다루어지고 화제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들의 음악은 오리지날 음악 뿐 아니라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등을 스타일리쉬하고 이모셜하게 담은 뉴에이지 크로스오버와 재즈, 비틀즈의 팝송, 한국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는 곡들을 클래식으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 특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은 그룹의 리더 츠루 노리히로의 오리지널 곡인 Last Carnival과 Hope for tomorrow이다. 어쿠스틱카페는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며 이들의 음악에는 시가 있고 그림이 있다. 이들의 연주는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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