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래퍼 래키, 이번에 발매한 ‘손잡아’는 힘든 시기 그의 손을 잡아준 친구들을 향한 노래이다. 일찍이 자퇴를 결심하고 방황을 하며 홀로 외로움도 감내해야했던 래키가 음악을 만나 자유를 찾고 부모님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그에겐 친구란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이다. 래키가 친구를 위해 노래한다. 크림팀의 전속 프로듀서 러브 펀치의 가슴 짠한 곡 속에서 프랑스 출신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지젤의 노래로 친구와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누구도 할 수 없는 래키 만이 할 수 있는 이 이야기를 꼭 가사와 함께 들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