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의 로맨스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 사랑이 내 삶에 들어왔다 > 줄여서 “사.내.들”로 이미 팬들에게 입소문이 먼저 퍼진 이번 <사랑이 내 삶에 들어왔다>는 지난번 <살래>로 호흡을 맞췄던 소년 작곡가 (작곡/정도윤, 작사/김태희) 와 다시 한 번 일을 냈다. “사.내.들”은 명지의 소년다운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는 팝으로 신나면서도 아름답고 성숙하면서도 명지답다. 오직 감출 수 없는 사랑의 열병을 노래하는 명지가 새롭다. “사랑이란 게 내 안에 들어왔어~” 로 시작되는 후렴이 잊혀지지 않는 어느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 익숙하게 가슴을 파고든다. 두번째 곡 <다짐>은 시원시원한 락 장르로 시원시원한 명지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Credit 1.<사랑이 내 삶에 들어왔다 > 작사-김태희, 작곡,편곡-정도윤 music producer- 정진수 piano- 정도윤 guitar- 함춘호 keyboard - 정도윤 synthesizer- 정도윤 computerprogramming- 정도윤 recoding- 정호진 at Full sound Designed by 후니용 2.<다짐> 작사-김태희 작곡,편곡-정진수 music producer- 정진수 piano- 정도윤 guitar- 함춘호 keyboard- 정진수 synthesizer- 정진수 computerprogramming- 정진수 recoding- 정호진 at Full sound Designed by 후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