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파이브, 5년 만에 컴백!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13일 발매! ‘망막색소변성증’ 희귀병 앓고 있는 이동우 위한 우정의 음반! 틴틴파이브(표인봉, 홍록기, 김경식, 이웅호, 이동우)가 5년 만에 다섯번 째 앨범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5년 발표된 정규 4집 이후 틴틴파이브가 5년 만에 뭉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틴틴파이브 특유의 유쾌한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감미롭고 따뜻한 음악들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멤버 이동우를 위한 우정의 의미로 다섯명이 뭉쳐 발표하게 되었으며, 틴틴파이브는 활발한 음악 및 방송 활동뿐 아니라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신나는 봉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에는 안재욱, 박미선, 송은이등 틴틴파이브 멤버들과 친한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후배 f(x), 이동우의 딸 지우도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안재욱의 감미로운 나레이션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청춘’ 5년 만에 컴백하는 틴틴파이브의 타이틀 곡 ‘청춘’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 들의 이야기이자 틴틴파이브 멤버들 스스로의 독백이 담긴 노래로, 인트로 나레이션 부분에 ‘안재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간결한 힙합비트와 어우러진 잔잔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살면서 놓쳐버렸던 꿈과 추억에 대한 아쉬움, 앞으로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또한 걸그룹 f(x)가 참여한 수록곡 ‘별꼴이야’는 세대차이로 비롯된 오해와 갈등을 아름답게 풀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가사 내용처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선후배 사이인 틴틴파이브와 f(x)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더욱 밝고 재미있는 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동우의 감미로운 발라드 솔로곡 ‘지우의 꿈’ 감미로운 발라드 곡 ‘지우의 꿈’은 멤버 이동우의 솔로곡. ‘지우’는 이동우 딸의 실제 이름으로 가사에도 아빠가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따뜻한 모습을 담았다. 이동우가 딸을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쓰고, 오랜 친구인 홍석이 곡을 선물해 더욱 특별하게 탄생한 이 곡은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지우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듣는 이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 이 밖에도 송은이, 박미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견디셔’, 다이어트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빼자’ 등 다양한 색깔의 5곡이 담겨 있어, 오랫동안 틴틴파이브를 사랑해 준 팬들은 물론 폭 넓은 음악 팬층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틴틴파이브는 13일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발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lbum Review 1. 청춘 (Good Days) [feat.안재욱] 청춘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 들의 이야기이자 틴틴파이브 멤버들 스스로의 독백이 담긴 노래. 간결한 hip-hop 비트와 어우러진 잔잔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가사에는 살면서 놓쳐버렸던 꿈과 추억에 대한 아쉬움, 앞으로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특히 인트로 나레이션 부분에는 연기자 ‘안재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5년 만에 따뜻한 노래 ’청춘’으로 컴백하는 틴틴파이브의 새로운 활동은 그들을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2. 별꼴이야 (f(TinTin)=☆) [feat. f(x)] ‘별꼴이야’는 걸그룹 f(x)가 참여한 밝은 느낌의 ‘미디움-템포’곡으로 어른과 학생간의 세대차이를 재미있는 가사로 풀어냈으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곡을 구성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노래. 세대차이로 비롯된 오해와 갈등을 아름답게 풀어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이곡은 가사 내용처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후배 사이인 틴틴파이브와 f(x)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더욱 밝고 재미있는 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3. 견디셔 (Shock Down) [feat. 박미선, 송은이] ‘견디셔’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박준하의 작품으로, 아내의 잔소리와 부부간의 갈등, 자녀 문제 등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30~40대의 가정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노래. 록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되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이 곡은 박미선, 송은이가 특별히 참여해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4. 지우의 꿈 (Annie’s Dream) [이동우 solo] 감미로운 발라드곡 ‘지우의 꿈’은 멤버 이동우의 솔로곡. ‘지우’는 이동우 딸의 실제 이름으로 가사에도 아빠가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따뜻한 모습을 담았다. 이동우가 딸을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쓰고, 오랜 친구인 홍석이 곡을 선물해 더욱 특별하게 탄생한 이 곡은 나래이션으로 참여한 지우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듣는이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 5. 빼자(Tong Tong Five ) 밝은 느낌의 댄스곡 ’빼자’는 현대인의 고민 중 하나인 ‘다이어트’를 소재로, 나이를 먹을수록 생기는 뱃살과 기름진 음식들과의 이별을 노래하며 ‘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해, 틴틴파이브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