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단상 Chapter 5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

사랑의 단상 Chapter 5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

  • 流派:Rock 摇滚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11-04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简介

추억을 걷다 –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음악이 됩니다.” 팬들의 사연을 파스텔뮤직 뮤지션들이 노래로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 사랑에 관한 시선들을 쫓아가는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5> 두 번째 이야기 2년 만의 신곡으로 컴백한 감성 일렉트로닉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의 서정적 어쿠스틱 사운드 ‘추억을 걷다’ 롤랑 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된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이 2014년을 맞아 다섯 번째 챕터를 선보인다. 파스텔뮤직의 대표적인 기획 앨범인 ‘사랑의 단상’은 2008년 첫 발매에서부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그대는 어디에’를 비롯해 짙은의 ‘달’, 캐스커의 ‘그대 없는 그대 곁에’, 헤르쯔 아날로그의 ‘이별을 걸으며’ 그리고 독일의 막시밀리안 헤커(Maximilian Hecker), 일본의 램프(LAMP), 아이슬란드의 올라퍼 아르날즈(Olafur Arnalds)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뮤지션들의 명곡들을 수록하며 믿고 듣는 앨범으로 자리 잡아 온 지 6년.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자 했던 ‘사랑의 단상’은, 다섯 번째 발매를 맞아 그 동안 이 앨범을 통해 함께 울고 웃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뮤지션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그 동안 그 노래를 사랑해 준 팬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기존 ‘사랑의 단상’ 앨범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스커,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이번에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연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날아들었다. 온라인 사연게시판인 www.사랑의단상.com과 서울의 대림미술관, 매터앤매터, 앤트러사이트, 제주 컴플리트 커피 등 오프라인에 설치된 사연함을 통해 67일 동안 접수된 사연은 최종 1,091통에 달한다. 그 중 하나의 사연이 지난 10월 ‘당신이 그대가’라는 타이틀로 노래가 되었고,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노래는 2년 만의 신곡을 선보이는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의 ‘추억을 걷다’다. 군 제대 후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센티멘탈 시너리는 이번 음반에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으로 신선한 비전을 제시해 왔던 그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노래에서는 연주음악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그가 직접 보컬리스트로 나서 그 특별함을 더한다. ‘추억을 걷다’는 연인 뿐 아니라 친구, 가족, 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후회’에 대한 노래다. 센티멘탈 시너리는 온라인 사연게시판에 chole라는 ID로 업로드 된 짤막한 사연을 선택했다. 그가 적은 글은 단 네 줄.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그 시절의 나는 어렸다고 하기엔 너무나 비겁했다’고 후회하는 짧은 글에서, 센티멘탈 시너리는 다른 구구절절한 사연들보다 더 큰 공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또한 사연의 주인공이 어떤 일을 겪었든, 혼자만의 이야기로 간직할 수 있도록 남겨두고 싶다고도 했다. 후반부에 이르러 격정적으로 치닫는 멜로디와 센티멘탈 시너리의 매력적인 보컬은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러한 ‘후회’의 감정들을 더욱 극대화 시켜낼 것이다. 캐스커,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 한희정, 센티멘탈 시너리를 비롯해 신인들까지 총 10팀의 파스텔뮤직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단상 Chapter.5 The Letter From Nowhere’는 오는 12월, 10개의 사연이 노래가 되어 정식 음반으로 발매된다. 캐롤보다 더 설레는 ‘우리의 음악’, 잊지 못할 겨울의 노래들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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