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창작곡 풍경소리 53집 (Pung-gyeongsoli 53th) (赞佛创作曲 风景之声 53辑)
- 流派: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22-03-01
- 唱片公司:Music&New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김없이 풍경의 노래들은 계속됩니다. 풍경소리의 찬불 창작곡집은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겨울 노래집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CD, USB, 악보 등 다양하게 제작되어 일선의 어린이·청소년 법회와 불교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는 물론 일반 불자님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있는 불교 노래 창작곡들의 모음집입니다. 겨울을 맞이하며 발표하는 풍경소리 53집은 다채로운 음악을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문화활동과 사회적 활동 제약이 장기화되면서 그 피로도 또한 누적되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이에 본원 풍경소리는 다양한 장르를 통하여 답답함을 환기 시키고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로 담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첫 곡, 풍경소리의 선생님들과 함께 노래한 ‘연꽃법당’(최동호 작사 / 서근영 작곡)을 시작으로 청명한 바람에 간절한 바램을 담은 ‘내가 산이라면’(박다원 작사 / 최미선 작곡)과 ‘바람의 이야기’(정현우 작사 / 정유탁 작곡), ‘산사의 아침’(이민영 작사/곡)으로 마치 산 속 절에 있는듯한 현장감과 신선함을 더하고, ‘반야심경’( 고금스님 편집 / 성은솔 작곡)으로 풍경소리의 본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어 일상의 소중함과 불자님들의 발원을 담은 ‘님을 더욱 그리워하네’(함현스님 작사 / 이종만 작곡)와 ‘어머님의 발원 보따리’(박정희 작사 / 서근영 작곡)를 더하고 특히, 세미트롯풍의 ‘울려라 에밀레야’(황학현 작사 / 이종만 작곡)로 불자님들을 위로하고 평안의 기원을 담아 노래하였습니다. 부처님의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