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해운대로 가자>는 룸바 스타일의 댄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트로피컬 댄스’ 곡을 지향하는 여름 송이다. <해변으로 가요> 외는 특별한 여름 송이 없는 우리나라 가요상황을 감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여름 송을 목표로 한다. 작곡은 <경아> <도시의 피에로>를 부른 1980년~1990년대의 원조 아이돌 가수 ‘박혜성’이 썼다. 수십 년 동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박 혜성’이 실로 오랜만에 곡을 발표하였는데,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성숙된 노래를 만들어 내었다. 가사는 예전 '홍서범‘의 <구인광고>를 작사한 PD 출신의 ’윤정수‘가 담당했다. ’윤정수‘ PD는 여름이 오면 늘 고향인 해운대를 그리워하던 심정을 가사로 썼다고 한다. 노래는 드라마 OST <쌈. 마이웨이>를 부른 독특한 개성의 가수 ’허첵‘(슈퍼키드)이 불렀다. ’허첵‘은 노래 중간에 들어가는 재미있는 효과음은 물론 맛깔스러운 대사의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해운대를 가자>를 한결 쉽고 친근하게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