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FIC (픽) [SUNSHINE] 싸운 날에는 먹구름이 낀 듯 마음이 축축해진다. 폭풍우 치는 마음에는 발 디딜 곳도 없지만 감정의 급류가 찌꺼기를 쓸어가고 다시 해가 떠오르면 뽀송한 마음이 얼굴을 드러낸다. 오늘 울었으면 내일은 태양이 뜨기를. 젖었다가 마르면서 우리가 단단해지길.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pondsound Song & Lyrics by 이수현 Arrangement by 이수현 Drums by 박장호 Bass by 김기원 A.Guitar by 조창현 E.Guitar by 우선제 of 안녕바다 Vocals by 강병권 of NOMO Recorded by 최일웅,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Mixed & Master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Album art by 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