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룰의 [시간여행] 지난 사랑을 마주했다. 예전과 그대로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아니 그런 생각조차 없던 기억들이 찰나의 시간에 수백 수천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묻고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다. 그렇게 100분의 1초도 되지않는 시간은 1분의 100시간 동안 생각할 이야기를 던진다. 신인 아티스트 ‘하룰’ 슬프고 그립고 아련한 옛사랑을 마주한 그 순간을 담아냈다. [Credits] Composed by 주대건 Lyrics by 주대건 Arranged by 주대건 Vocal by 하룰 Piano by 주대건 Guitar by 배길현 Bass by 원훈영 Programming by 주대건 Mix & Master by 주대건 Recorded by Needs Music Designed by 김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