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감동의 무대로 다시 돌아온 <나는 가수다 시즌 3>! 더욱 더 다양해지고, 한층 더 새로워졌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펼치는 화려한 경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명불허전’ <나는 가수다 시즌 3>(이하 <나가수>)가 오는 1월 30일 안방을 찾아간다. 새로워진 <나가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고 가수들이 서바이벌이라는 경연 방식을 통해 탈락 없는 경연인 ‘선호도 조사’로 진행되어 축제와 같은 자리로 마련되며 총 13주 간의 경연을 통해 가왕을 뽑게 된다. . <나가수> 시즌 3에 라인업을 올린 가수는 박정현, 하동균, 스윗소로우, 소찬휘, 양파, 효린. 첫 경연은 각 가수들의 ‘대표곡’으로 이루어졌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는 2002년 ‘박정현 4집’에 수록된 곡으로서, 이별을 맞는 여자의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박정현의 넓은 음역과 풍부한 표현력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나가수>의 명예졸업자 박정현이 4년만에 다시 서는 <나가수> 무대에서 보컬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던 곡이다. 하동균의 ‘From Mark’.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하동균이 <나가수> 무대에서 본인의 대표곡으로 소개한 ‘From Mark’는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점층적으로 사운드를 쌓아가면서 절정으로 치닫는 모던록이다. 하동균의 음악적 색깔과 허스키한 보이스가 아주 잘 드러난 곡이다. 스윗소로우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드라마 <연애시대> OST 수록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특유의 깔끔하고 달달한 목소리 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스윗소로우를 대중에게 알려준 노래답게 <나가수>에서 만난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스윗소로우의 장점인 로맨틱한 화음이 극대화되었다. 얼마 전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여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소찬휘의 데뷔곡 ‘헤어지는 기회’. 댄스곡임에도 샤우팅 창법을 선보여 96년 데뷔 당시 신선한 반응과 함께 젊은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곡이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가수>에서 들려준 ‘헤어지는 기회’ 역시 파워보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애송이의 사랑’은 양파의 데뷔곡으로 발표 당시 최단기간 내 각종 순위차트 1위에 오르며 양파에게 수많은 신인상을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을 고급스럽고 팝적인 분위기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