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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팬텀이 들려주고 보여줄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나비와 함께 선사하는 팬텀의 오감자극 싱글 '신세계' 전격 발매 데뷔전 오직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로 만든 UCC와 음악들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012년, 아이돌 천하인 한국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완벽한 싱어송라이터 팀 체제로 화려하게 데뷔, 1년 동안 두 장의 미니앨범과 두 장의 싱글을 모두 직접 프로듀싱해내며 뛰어난 음악성과 왕성한 창작력을 선보인 팬텀이 그동안 첫 번째 단독콘서트와 각종 해외공연 등을 성황리에 마치고, 드디어 새로운 '신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지난 8월 발표한 팬 바보송 '다알아'에 이어 다시 한 번 히트프로듀서 김도훈와 함께 작업한 이번 팬텀의 새 싱글 '신세계'는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의 발칙한 영화를 보는것 처럼 곡의 구성, 멜로디, 가사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팬텀의 신세계을 보여준다. 업템포 비트에 리드미컬한 기타리프 그리고 산체스의 매력적인 보컬과 한해의 발칙한 래핑 그리고 리더 키겐의 묵직한 래핑이 조화롭게 운용된 이번 곡은 특히 실력파 디바 나비가 얼마전 발표했던 싱글 '집에 안갈래'의 테마를 살린 연작 형식 시리즈물로 기획되어 눈길을 끄는데, '집에 안갈래'에선 실력파 힙합듀오 긱스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면 이번엔 긱스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팬텀의 '신세계'에 나비가 완벽한 보컬 연출력을 선보이며 피쳐링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또한 노래의 시각적 이미지를 과감하게 표현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신세계'의 뮤직비디오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비디오팀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섹시한 외국인 여자 모델과 전문 폴 댄서를 출연시키며 노래가 지닌 섹시하고 도발적인 환타지를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감없이 그대로 영상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가요계에 통용되는 모든 법칙들에 반박하며 무엇이든 그들의 방식으로 비틀어 선보여 왔던 팬텀. 언제나 정체되지 않기 위해 그들 특유의 표현력마저 스스로 다시 깨며 지난 2년간 부지런하게 부딪혀 왔던 팬텀은 또 한 번 스스로를 깬 이번 싱글 '신세계'를 통해 팬텀이라는 팀이 선보일 수 있는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대중들에게 선보이려 한다. 이제 팬텀이 준비한 짜릿한 일탈의 '신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팬텀이 선사하는 오묘하고 신비로운 환타지에 뛰어 들어 마음껏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