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 오는 날의 슬픈 이별을 노래하다. Blue Bird의 새로운 싱글 음반 [비를 맞으며 안녕] 마치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져간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Blue Bird의 이번 음반 [비를 맞으며 안녕]에는 타이틀곡 [비를 맞으며 안녕]과 두 번째 트랙 [쓸쓸한 거리에 서서]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차가운 빗물에 가려진 뜨거운 눈물처럼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비를 맞으며 안녕]과 홀로 남은 거리의 풍경처럼 짙은 슬픔으로 다가오는 두 번째 트랙 [쓸쓸한 거리에 서서]가 수록된 Blue Bird의 이번 음반 [비를 맞으며 안녕]은 한순간 사라져 버린 슬픈 사랑을 노래하는 애잔한 감성의 피아노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