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의 힙합 색을 가진 미니 앨범 공개!!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2009년 여름,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Untouchable Mini Album 1st](언터쳐블 미니 앨범)으로 대한민국을 힙합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려 컴백한다. 언터쳐블은 2008년 10월 “It’s Okay(Feat.화요비)”로 데뷔 후, 정규앨범 1집 “Tell Me Why(Feat.화영)” “다줄께” 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남성 힙합 듀오로 이미 대중들에게 검증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Untouchable Mini Album 1st](언터쳐블 미니 앨범)은 언터쳐블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힙합 앨범으로, 지난 정규앨범 1집의 무거움을 벗고 여름에 걸맞은 상쾌한 리듬과 템포, 역동적이면서도 프리한 랩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힙합스럽게 신나고 활동적인 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 속에 녹아 있는 랩의 센티 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곡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 [Oh!](오)는 진정한 메이져 힙합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의 곡으로, 게스트 피쳐링이 없이 언터쳐블만의 착착 입에 감기는 쫄깃한 랩핑과 다소 거칠지만 매력적인 후렴구가 흥겹고 인상적이다. 또한 연인과 헤어졌지만 사랑을 외치는 가삿말은 탄력적인 사운드와 멜로디로 인해 슬픔보다는 파이팅이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다. 그 외 1번 트랙의 ‘WASS UP’(와쓰업)은 타이틀 곡 [Oh!](오) 보다 더 언터쳐블의 힙합 색을 강렬하게 표출한 곡으로, 단정하게 정돈되지 않은 랩의 투박함에 멜로디컬한 느낌을 살려 센스 있는 훅과 디지털 사운드까지 잘 어우러진 아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트로 곡이다. 현대인의 새로운 병을 노래한 3번 트랙 ‘월요병(Feat.화영)’은 지난 정규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y’의 피처링를 한 가수 화영과 한번 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는 곡으로 지친 일상을 탈출 하고픈 월요일 아침을 노래하여 많은 현대인에게 공감을 살 수 있는 곡이다. 또한, 4번 트랙 ‘CHANGE THE WORLD’(체인지 더 월드)는 듣기 쉬운 미디엄 템포에 힘든 요즘 세상을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자는 가삿말이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의 ‘MY BOO(FEAT.전효성,한선화)’는 ‘It’ Okay’ ‘다줄께’를 함께 한 히트 작곡가 강지원의 곡으로 정규앨범 ‘다줄께’의 방송활동을 함께 한 한선화와 신인가수 전효성이 피쳐링하여 연인의 사랑을 속삭이는 멜로디의 달콤함이 물씬 풍겨지는 곡이다. 남성 힙합 듀오 언터쳐블은 게스트 피쳐링의 비중을 대폭 축소 시킨 이번 [Untouchable Mini Album 1st](언터쳐블 미니 앨범)으로 2009년 당찬 신인 힙합 가수로 그들만의 색을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