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世纪90年代以一首《冷风吹》红遍歌坛的金智娟，再度回到乐迷们的身边。20多年过去，金智娟依然以她干净明亮的嗓音在拨动每一位歌迷的心弦。收录在电视剧《Quiz of God2》OST中的《就到那时》，是一首中板的标准韩式情歌，融入旋律中的悲伤情绪，与金智娟的嗓音相得益彰，“等到爱情干枯的时候，我会放你走，只要再忍耐一天……” ‘신의퀴즈2’ OST 로 가수 복귀한 김지연 매년 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노래 <찬바람이 불면>으로 90년대를 히트했던 가수 김지연이 돌아 왔다.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으로 OCN에서 성황리에 방영됐던 시즌 1에 이은 ‘신의 퀴즈2’의 OST에 참여 하였다. 오는 **일 **에 공개 되는 김지연의 <그때 까지만>은 김지연의 여전히 맑고 순수한 매력적인 보이스가 곁들여져 여전히 녹슬지 않은 그녀의 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신의 퀴즈’ 시즌1의 OST를 제작하여 <너에게로 가는 길>등을 히트 시켰고 2010년 드라마 ‘이브의 모든것’의 중국 리메이크작의 OST 및 음악을 제작하여 드라마 OST가 중국에서 3억5천여만건의 검색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킹조이와 유명작곡가 김희원의 참여로 음악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시즌1에 이은 또 한번의 히트가 기대 된다. 지난 5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7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지연은 1988년 대학가요제로 데뷔하여 '찬바람이 불면'이 당시 크게 히트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이상아 테마로 쓰이면서 큰 인기를 얻은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 였다. 1994년 3집 앨범을 내고 대중들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당대 스타의 컴백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