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tag 1st Mini album "The girl next door"
- 流派:Dance 舞曲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7-10-11
- 类型:EP
- 歌曲
- 时长
简介
HashTag 1st MiniAlbum "The girl next door" 걸그룹 "HashTag(해시태그)" 는 리더 다정을 포함해 현지, 수빈, 수아, 승민, 애지, 소진 총 7명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이다. 해시태그는 우리말로 "꼬리표" 라고도 볼 수 있다. 누군가의 작은 시작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꼬리표를 달아 작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것들이 모여 거대한 "결집" 현상이 되는 것이 sns에서 통용되는 "해시태그"의 본질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작고 조용한 시작이지만 "공감"을 통해 큰 흐름을 만들자는 의미로 "해시태그" 라는 팀명을 가지게 되었다. 투덜대면서도 챙겨주는 여동생처럼, 짜증도 내고 투정도 부리지만 그런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처럼, 우리 바로 옆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팀이 바로 "해시태그" 다. 현실소녀돌 "해시태그" 는 꾸준히 현실연애에서 공감 가능한 가삿말과 음악으로 대중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이를 노래하는 팀이 될 예정이다. 1st Mini Album "The girl next door" 는 싱어송라이터팀 "미오"의 총 프로듀싱 하에 진행 되었으며, 19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 의 참여가 돋보인다. 최근 무한도전 및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여전한 재능을 증명한 "간미연"은 "해시태그"의 멤버 선발부터 비주얼디렉팅, 뮤직디렉팅,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걸그룹 여자친구, 슈퍼주니어, 신화 등 유명 아이돌의 앨범에 작품자로 참여하고 본인들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음악과 보컬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팀 "미오"의 음악이 "해시태그"와 어떤 식으로 융화 되는지도 감상의 포인트이다. 또한 스타제국 전 안무디렉터이자 쥬얼리의 "One more time"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의 안무디렉터 "오성진" 과 비비안수, 왕리홍, 보아 등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진 "RINA LIN",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Dial M 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해시태그의 데뷔 앨범을 빛내고 있다. 1.Intro Future Bass를 기반으로 반복되는 Hash Tag 코러스파트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트랙이다. 트렌디한 EDM과 SYNTH사운드,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따뜻한 어쿠스틱사운드가 함께하는 이 트랙은, 이번 앨범의 성향을 잘 보여주는 Intro 곡이라 할 수 있다. 2.ㅇㅇ(Hue) 제목부터 독특한 곡으로 자신을 섭섭하게 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현실소녀돌을 표방하는 해시태그답게 가삿말의 곳곳에 트렌디한 단어와 표현들이 재미있는 곡으로, 무미건조하고 관심이 없어 보이는 남자친구에게 투정을 부리면서도 감출 수 없는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소녀들의 모습에서, 귀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HIPHOP 적인 비트를 차용하고 강한 SYNTH 사운드가 곡의 전반적인 느낌을 끌고 가고 있지만 서정적인 선율의 멜로디가 곡에 감성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중독성 강한 HOOK 파트와 서정적인 멜로디 파트를 오가면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을 보여주는 해시태그의 음색이 돋보이며, 해시태그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승민" 의 초 고음 보컬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곡이다. 3.그런거 HIPHOP을 기반해 Future Bass적인 성향이 가미된 하이브리드 곡으로 소녀들이 원하는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흔히 "밀당" 이라 표현하는 남성들이 잘 알지 못하는 여자들의 속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삿말과 부드러우면서도 듣기 좋은 해시태그 멤버들 각자의 음색이 잘 표현되어 있다. 곡 후반부 해시태그의 리드랩퍼 "다정"의 랩파트가 돋보이며 향후 해시태그의 음악적 방향성이 드러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4.Hz 주파수를 뜻하는 단어 “Herz”를 제목으로 가진 이 곡은, 짝사랑 하는 상대에게 전파를 보내는 소녀들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흡사 길게 써 내려간 진심을 담은 연애편지를 그대로 읽는 것 같은 가삿말과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따뜻한 기타사운드, 이에 절묘하게 믹스되는 SYNTH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5.비가내리면 본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는 곡으로, 멤버들의 순수하면서도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서투르고 부족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은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이 노래의 주인공인 누군가가 잊지 않아 주기를 바라는 소녀들의 목소리가 잔잔하게 담겨진 곡으로 미오의 멤버 "류생환"의 건반연주와 미오의 멤버 "이정욱"의 코러스 보컬이 해시태그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