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현 바람 부는 날 20살, 신세대 감성 보이스 MA.현이 "바람 부는 날"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부드러운듯하나 마음을 강하게 자극하는 허스키 보이스의 MA.현의 이번 곡은 조성모, 아이비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양정승과 실력파 뮤지션 MOZ의 작품으로 감미로운 Acoustic Guitar와 Percussion이 세련된 멜로디와 어우러진 Bossanova풍의 곡으로 실력파 아이돌 Ye-A의 'HEYI'가 Background Vocal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자극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난무하는 요즘 서정적인 가사와 편안한 Unplugged Sound로 이별 후의 담담함을 아름답게 표현해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다. 감미로운 편안함으로 다가온 MA.현의 "바람 부는 날" 쓸쓸한 가을 밤 많은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