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Hansol'의 새 앨범 [무지개가 뜨는 날] 무지개가 뜨는 날은 당신과 내가 같이 무지개를 바라볼 수 있는 날. 땅에서든 하늘에서든 한 곳을 같이 바라볼 수 있는 날. 이별한 사람이든 누구든 공평하게 같이 있는 것처럼 그 아름다운 빛깔을 느낄 수 있는 날. 무지개 사다리를 타고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며 만나고 기뻐하는 날.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마음은 뛴다. 무지개 끝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야지. 그리운 그대여!!! 그대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온유하며 포근한 그대의 넉넉한 가슴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그립다' 라는 말을 많이도 듣고 말해봤지만 딱 한번, 그 진짜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세글자는 당신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었습니다. 그. 리. 워. 이 그리움마저도 소중히 간직하며 그대를 생각하겠습니다. -Han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