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이상으로 그려낸 기괴한 꿈, '아홉칸'의 새 싱글 [구운몽] "꿈의 조각들을 모아봤더니 굳이 해석 할 필요가 없었다. 꿈과 현실을 구분 지을 필요 또한 없었다. 돌아본 나의 20대가 그랬다." -아홉칸- "조선 말기 문학과 70's 로큰롤의 조합이라니 컨셉이 재미있다. 그에 따른 복고풍 신디사이저, 장구 샘플링도 꽤나 독창적으로 들린다. 이 곡 <구운몽>의 매력은 다양한 소리 어울림에 있을 것이다. 다만, 도저히 가사를 이해할 수 없다." -까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