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 광야에서 하늘을 꿈꾸다 (The Truth)

진리 - 광야에서 하늘을 꿈꾸다 (The Truth)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3-24
  • 唱片公司:索尼音乐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어노인팅 5집과 9집의 워십리더로 잘 알려진, 찬양사역자 강명식의 세 번째 정규 솔로 앨범 [진리-광야에서 하늘을 꿈꾸다]가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된다. 1년이 훨씬 넘는 작업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이 앨범은 ‘광야와 천국’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팝, 록, 컨트리, 스윙 재즈, 스트링 앙상블 등의 다양한 스타일로 음악적인 흥미와 창조성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앨범 전체의 수록 곡 들을 통해서 일관된 주제를 풀어내고 있는 점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초반부 네 곡은 우리의 인생 여정 속에서 만나는 ‘광야’에 대한 노래들이다. 넓고 쉬운 길을 버리고 주님께서 이끄시는 광야로 나가서[광야로], 거기서 진정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내 것은 없네], 철저하게 낮아진 마음으로 자신과 주님을 정직하게 대면하고[광야에서], 광야 가운데 깨닫게 된 네가지 진리를 가슴에 되새긴다.[진리] 앨범의 대부분 곡들을 강명식이 작사/작곡했지만, 처음 두 곡은 ‘승리’라는 곡으로 알려진, 강명식이 인생이 멘토로 존경하는 서성환 목사의 시에 다시 곡을 붙였다. 그리고 앨범의 타이틀 곡 ‘진리’는 그가 몇 년 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고 옥한흠 목사의 설교를 듣다가 영감을 얻어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이어지는 두 곡은 초반의 진지한 분위기가 반전되며 기쁨으로 천국의 소망을 노래한다. [Heaven Medley]는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서 불렀던 익숙한 곡들을 경쾌한 컨트리 스타일로 편곡했다. [천국 있으니]는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곡으로, 1절의 “결혼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가사가 2절에서 “결혼해도 감사 안 해도 감사~” 로 반전되는 부분들이 흥미롭다.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주제를 스윙 재즈 스타일의 음악적인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균형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 게스트 보컬과 코러스로 참여한 남궁송옥의 탁월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고 있다. [끝까지 사랑하신]은 잠언 17장에서 말씀하시는 하늘의 가치관으로, 또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품고 치유하는 것이야말로 하늘 소망을 품은 크리스천들의 삶의 목적과 사명이라고 노래한다. [Not Home Yet]은 오지에서의 선교 사역에 청춘을 바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정 중에 앞날에 대한 염려와 외로움으로 지쳐있던 노 선교사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다. 조준모, 김도현, 이길승, 신영수 등 오랜 음악사역의 동료들이 함께 불렀고, 장중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가사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갈 6:9 말씀으로 만든 [선을 행하면서]는, 결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자는 힘있는 선포로 우리를 격려한다. 마지막곡 [그의 나라]는 마치 ‘시네마 천국’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스트링 앙상블이 인상적인 곡으로, 더 이상 눈물과 슬픔이 없는,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할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기다린다는 소망의 여운으로 앨범을 마무리하고 있다. 또 정규 트랙 10곡이 마친 후 이어지는 친구들의 마음을 담은 기도는,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다시 한 번 집중해서 듣게 만들 정도로 귀한 위로와 소망을 전하고 있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많은 공을 들인 이 앨범에는 미국 내쉬빌의 훌륭한 연주자들이 함께했고, 조준모, 이길승, 김도현, 남궁송옥, 신영수, 전은주 여러 찬양사역자들이 노래로 참여했다. 또 어노인팅 멤버들이 합창으로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찬양사역자 강명식의 이 앨범을 통한 기대와 소망을 전한다: “이 앨범에서 천국의 소망을 강조하는 것은 결코 막연한 기대로 이 땅의 어려움들을 덮어 버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C.S. 루이스의 말처럼, 그 소망이 분명해야 이 땅의 아픔을 품어내고 치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충성하고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앨범에 담긴 곡과 메시지를 나누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깊은 광야, 영혼의 밤을 지나고 계신 분들, 삶 가운데 끝간데 없는 허전함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분들, 특별히 오래도록 기다리고 인내해도 열매가 보이지 않아 지쳐있는 사역자 분들입니다...” “종종 사역을 위해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게 되는데, 긴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인생 여정을 마치고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갈 때를 그려보게 됩니다. 만만찮은 인생의 길이 때론 너무나 힘겹고 멀게 느껴지지만, 언젠가 마침내 그 분의 품에 안기는 날, 길고 힘겨웠던 인생도 마치 한 순간의 꿈처럼 느껴질 것만 같습니다...” “돌아갈 곳이 있기에,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우리 여정은 결코 허무하지 않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인생을 걸어가면서도, 날마다 더욱 분명한 하늘 소망으로 끝까지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We are not home yet!”

[更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