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연결돼 있고 싶어. 마치 블루투스 처럼….’ 감성 래퍼 심플티가 전하는 설렘 가득한 메시지 2년의 공백기를 마치고 심플티가 돌아왔다. ‘블루투스’는 처음 만난 연인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서 24시간 내내 연결돼 있고 싶어하는 감정을 재치 있는 비유와 유려한 랩으로 풀어냈다.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달콤한 감성을 담았다. 최근 해외에서 각광받는 퓨처베이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심플티만의 탁월한 감각이 더해져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뽐낸다. ‘도깨비방망이’ 소속 작곡가 Alto와 ‘아다마’ 소속 작곡가 ADO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보컬리스트 이선해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에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CREDIT] Produced by Alto & ADO Composed by Alto Arranged by Alto & ADO Lyrics by 심플티 Chorus by 이선해 & 심플티 Featuring by 이선해 Guitar by Alto Mixed by Alto & ADO Audio mastered by 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