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 당신과 춤추고 싶은 보통의 연인] 새들이 조용히 노래하고 산란된 달빛의 공기들이 편안한 감정들을 불어넣는 아름다운 밤 커다란 달이 비추는 밤 문득 뒤를 돌아봤을때 살며시 미소지으며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연인, 춤을 춰본적 없는 당신을 조용히 한발한발 이끌어 가는 연인 그런 순간이 있었을까요? 만약 인생에서 그런 순간이 존재했다면, 앞으로 존재하게 된다면, 그런 순간에 이 노래가 떠올랐으면 좋겠네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연애의 계절, 혹은 창작의 계절 영감으로 가득찬 가을 되시기를요.. -최보통- [Credit] Featuring : 서지혜 Guitar : 박상현(Casey) Mixing,Mastering : 박상현(Casey) Artwork Designed : 이종욱 작곡 : 최영규(최보통) 작사 : 최영규(최보통) 편곡 : 박상현(Ca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