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번쯤은 느껴보는 공허함, 갈망 그리고 아프고 쓰린 이별 후의 이야기. 몽환적이며 달콤한 멜로디와 사운드에 그렇지 않은 이야기 를 담아내어 더욱 미묘한 분위기를 내보았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남기상 Composed by Agustin, 교연 Lyrics by Agustin, 교연 Arranged by Agustin Chorus by 교연 Mixed by Koonikey Mastering by 권남우 @821_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