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COIN

INSERT COIN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3-02-23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EP

简介

LUCY 3rd EP <INSERT COIN> 매번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밴드 LUCY, 3번째 EP 또한 그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준다. 밴드 LUCY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2개의 트랙과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사운드를 동반한 2개의 트랙,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다양하고 반전 넘치는 구성을 지녔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의 음원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메시지다. 강렬하게 혹은 위트있게 그들은 지속해서 리스너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한다. 게임 오버의 상황에서 <INSERT COIN>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부여하고, 새로운 도전을 나아가는 것처럼, 그들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불씨가 되길 바라고 있다. TRACK 01. 아니 근데 진짜 LUCY 팀의 시그니처인 청량한 스트링에 현란한 기타, 베이스 라인이 담겨 듣는 재미가 꽉 차 있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8bit의 레트로한 게임 사운드가 곡의 무드까지 빈틈 없이 메워준다. 클랩 사운드와 함께 비트에 변화를 통해 진부하지 않은 곡 진행을 보여주며, 그 위로 얹어진 소위 주접 멘트로 위트를 더해 세련된 매력을 선사한다. 마치 앞에 있는 상대에게 말하듯 쓰여진 가사와 믿지 못하는 상대가 답답한 듯 내뱉는 딱 적당한 한숨이 생동감 있는 장면을 그려내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보컬의 파트 분배를 통해 조이고 풀어내며 입체감 있는 구성을 선사한다.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Arrang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Voca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Chorus 조원상 강버터(Kang Butter) Midi Programming 조원상 String Arrangement & Conducted O.YEON TRACK 02. 바쁘거든 청춘을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연상케 하는 곡으로, 기타와 신시사이저의 중독성 있는 리프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레트로한 게임 사운드가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하고, 비트감과 운율이 느껴지는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더욱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서로 으르렁거리기보다는 안아주기 바쁘다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보컬 이팩트를 통해 LUCY만의 위트를 잘 표현하였다.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조원상 BYMORE 최영훈 Arranged by 조원상 BYMORE 최영훈 Voca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김진솔 Guitar 최영훈 Chorus 조원상 강버터(Kang Butter) Midi Programming 조원상 String Arrangement & Conducted O.YEON TRACK 03. Never in vain 락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다짐하듯 강렬하며, 유혹하듯 적절하게 밀고 당기는 보컬의 가창이 음악의 무드를 배가시키고 있다. LUCY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에 가사 또한 영어로만 구성되어 생경함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리스너에게 돌진하는 듯한 효과음과 긴장을 고조시키는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의 끝에서 터지는 벨소리, 이어지는 바이올린의 멜로디는 영화의 한 장면을 자아낸다. Lyrics by 조원상 홍이삭 황민재 신서현 Composed by 조원상 Add Blessed Arranged by 조원상 Add Blessed Vocal 최상엽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Add Blessed Guitar 최영훈 Chorus 조원상 Midi Programming 조원상 Add Blessed TRACK 04. 채워 덥스탭 장르를 처음으로 차용하여 그간 LUCY가 보여준 적 없는 하드한 면모를 선보인다. 보컬의 이펙트 사운드와 평소와는 다른 강렬하게 뱉어내는 보컬의 창법이 인상적이다. 마치 커튼콜이 열리며 나타난 게임의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를 마주하듯 강렬한 사운드와 질주하는 바이올린 연주. 마지막 에너지까지 모두 쏟아내고 화려한 끝을 맞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Lyrics by 조원상 황민재 Compos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Arrang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Vocal 최상엽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Chorus 조원상 Midi Programming 조원상 Recorded by 김지현 서유덕 @STUDIO89 Mixed by 김일호 @STUDIO89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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