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전'. 연인을 기다리는 시간. 카페에 앉아 오래된 연인에게 여전히 설레고, 만남이 기대되는 마음을 조금은 담담한 말투로 가사에 옮겨 담아본 노래이다. 2번째 앨범을 함께했던 ‘GRAM’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더욱 높여 보았고, 황예의 색이 더욱 돋보이는 앨범이다. 8월의 무더위 속에 이 노래를 통해 시원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황예 Produced by T.032 Lyrics by 황예 Composed by 황예 Arranged by T.032 Chorus Arranged by 황예, GRAM Song by GRAM Midi by 황예 Drum by 황예 Piano by GRAM Bass by 황예 Guitar by 황예 Mixed by 고현정 @ KoKo Sound Mastered by 고현정 @ KoKo Sound Artwork by 남궁재영(jae.co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