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얼씨구나 우리가락편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얼씨구나 우리가락편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06-08
  • 类型:演唱会

简介

1.팝핀현준&박애리 - 아리랑\n약 60여 종, 3천 6백여 수에 이르는 ‘아리랑’은 우리나라 민요 중 가장 상징적인 노래이자 국민 민요로 손꼽히는 곡. 명창 박애리의 멋스런 목소리와 팝핀현준의 과거-현재-미래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꾸몄다.\n\n2.정동하 - 쾌지나칭칭나네\n경상도 일대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즐겁게 부르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국민 민요로 불리는 민요.\n정동하는 꽹과리, 장구, 징, 태평소 연주를 더해 더욱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축제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n\n3.4minute - 늴리리야\n조선 후기에 생긴 경기도 민요로 가락의 짜임새나 구성 형식은 단조롭지만,가사에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사회를 풍자하는 민요로 꼽히고 있음.\n포미닛은 독특한 랩이 가미된 펑키한 ‘늴리리야’로 편곡해 포미닛만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n\n4.문명진 - 군밤타령\n경기민요에서 가장 빠른 타령 장단으로 군밤과는 상관이 없고, 자연이나 생활 주변의 풍경을 읊은 것.\n문명진은 ‘군밤타령’을 R&B 힙합버전으로 파격 편곡 해 허니패밀리, 스페이스 카우보이, 일레븐, 에이텐션과함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n\n5.임태경 - 새 타령\n온갖 새들의 울음소리와 그에 얽힌 뜻을 엮은 구성지고도 명랑한 소리가 돋보이는 전라도 민요.\n임태경은 한편의 뮤지컬 독백 장면을 선보이는 듯한 무대 연출로 웅장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였다.\n\n6.바다 - 한 오백년\n강원도의 특유한 정서가 새겨진 민요로 인생의 한을 읊으면서도 생생한 흥겨움이 있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민요.\n바다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애수와 덧없음을 담아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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