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이윤재 [사랑이 멀다 (Love Blinds)]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사랑에 대한 고찰을 작곡가 이윤재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인연의 굴레속에서 결국 정해져 있다고 믿는 그의 생각을 그림 그리듯 피아노와 목소리로 스케치 해 나가며 끝을 향해 항해 해가는듯한 ‘융스트링 의 풍성한 연주와 ‘샘 리’의 드라마틱한 기타 연주로 색을 더하였다. 전인권밴드의 베이스를 맡고있는 ‘민재현’의 섬세한 연주와 소울맨의 코러스도 일품이다. 한겨울 입김을 불어내며 인연을 기다리던 그때를 생각하며 조곤히 들어본다면 그때로 돌아간듯한 기분과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