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훈의 새늘소리 (全炳勋的新老声音)

전병훈의 새늘소리 (全炳勋的新老声音)

  • 流派:World Music 世界音乐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6-05-31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전병훈의 새늘소리- 시대의 민요를 부르는 젊은 소리꾼이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18년동안 전통음악의 길을 걷고 있다. 2002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최연소(7살)로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12잡가를 완창 발표하였으며 이어 2004년엔 최연소 시조 완창, 2014년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최연소로 창부타령 개인 완창 콘서트를 가졌다. 현재 BBS불교방송 국악이 좋아요 고정진행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라디오,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옛 민요를 그대로 보존하며 시대의 새로운 노래로 불러내는데 힘쓰고 있다. 2016년 전병훈의 깨끗하면서도 감성 짙은 목소리로 떠나는 두 번째 소리여행 '새늘소리'에는 경,서도, 제주민요, 경기12잡가 등 다양한 지역의 민요를 현대감성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 부른 노래들이 수록되어있다. 매화타령, 오돌또기, 새늘아리랑, 창부타령, 군밤타령, 소춘향가 총 6곡이 포함돼있으며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보다는 전병훈 본인의 목소리 전달에 충실한 편곡으로 구성했다. 음악감독에 재즈피아니스트 이한빈이 함께했으며 기획,제작은 아트센터 코뮤에서 담당했다. -Tracks- 1.매화타령 -편곡 이한빈 사랑하는 님에 대한 애증과 불만, 그리고 그리움을 앙증맞으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통민요와 피아노,해금,소금의 앙상블로 새 봄의 매화, 꽃잎, 지저귀는 새들을 느낄 수 있다. 2.오돌또기 -편곡 이한빈 제주민요 오돌또기를 편곡한 곡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큰 편성의 노래다. 전통민요의 멋과 새로운 편곡,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갖기 위해 노래,피아노,꽹과리,아쟁,피리,대금 이 함께 했다. 제주 오돌또기 설화 속 김복수와 임춘향의 이야기, 그리고 제주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곡이다. 3.새늘 아리랑 -작곡 이한빈 작사 전병훈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노래인 아리랑의 새로운 테마곡으로 아리랑에 담긴 그리움의 정서를 극대화시켜 새롭게 작곡된 곡이다. 전병훈이 직접 작사했으며, 간주 부분부터 나오는 해금소리가 감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 4.창부타령 -편곡 김기범 경기민요의 가장 대표적인 노래, 창부타령을 재즈선법으로 편곡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가사를 중점으로 곡의 내용을 구성했으며 가야금,대금,해금이 국악기로 포함되어 전통의 멋을 그대로 살렸다. 5.군밤타령 -편곡 이한빈 신민요 군밤타령을 신나는 드럼비트와 함께 재구성했다. 겨울 날 군밤을 호호 불며 신나게 뛰어 놀던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다. 6.소춘향가 -편곡 이한빈 경기12잡가 중 소춘향가는 사람들이 익히 알고있는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로 구성된 곡이다. 장구반주와 함께 꿋꿋하게 불러나가는 것이 특징인데, 곡 중반부부터 피아노 선율을 얹었다. -Profile- -경기12잡가, 시조, 창부타령 세 부문에서 최연소 완창 기록 보유 -2014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12잡가 전수자 -2015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민요,가야금병창 부문 은상 -2015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가야금병창 부문 은상 -2015 비취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최우수상 -현 사단법인 한국의 소리 숨 강사, BBS불교방송 국악이 좋아요 코너 고정패널, 국악재즈그룹 어울림 대표

[更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