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수록 중독된다. 우은미 "바람에 담겨 날리는 꽃처럼" 모든 사람들을 웃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우은미의 마음을 담음 노래 [바람에 담겨 날리는 꽃처럼]이 발매 된다. 이번 앨범은 여전히 치명적인 매력을 내포한 그녀만의 보컬을 기반으로 한곡안에 다양한 느낌이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의 조화로 더욱 기대되는 앨범이다. 멜로디 라인 자체가 대중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짜임새에 보컬은 물론 음악적인 진행과 사운드, 편곡이 음악적인 완성도를 견고히 했다고 볼수 있다. 당연히 그 마지막을 장식하고 완성하는것은 우은미의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틀곡 "바람에 담겨 날리는 꽃처럼"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달동네뮤지의 공동작품으로 재즈 느낌이 물씬 나는 귀엽고 상큼한 보사노바 음악으로 만들었다. 타이틀 곡 "바람에 담겨 날리는 꽃처럼"은 세련된 재즈의 선율과 중족성 강한 멜로디, 공감할 수 있는 가삿말이 조화를 이루었다. 호소력 짙은 보컬을 중점으로 두어 음악적인 욕심을 과감히 표출하던 우은미는 이번엔 좀더 귀엽고 앙증맞은 음악에 맞춰 그게 걸맞는 사랑스러운 소리로 곡의 해석능력을 보여주었다. 여러가지 장르와 여러가지 목소리로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는 우은미가 이번 앨범 "바람에 담겨 날리는 꽃처럼"으로 또 얼마만큼의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