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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辑中文名: mbc阳光情人梦 专辑英文名: Sunlight 别名: 그 햇살이 나에게 那道阳光照耀我 专辑介绍: 主演: 金素妍 柳时元 朴洸贤 柳善 当然,感情戏更是剧中必不可少的一部分,金妍雨在来到购物频道之后,得到了阳光情人梦社长女儿睿希(柳善 饰演)的赏识,但是睿希渐渐发现,自己的男友东硕(柳时元 饰演)似乎对金妍雨的关心更胜过了自己,心里非常不是滋味;而当她对妍雨不利的时候,却发现自己和妍雨居然存在着千丝万缕的联系……而妍雨身边,有一位大她18岁的姐姐(梁美京 饰演),两人常常闹矛盾,与对方都是格格不入,但是妍雨的“父亲”临终前,居然告诉妍雨,这个跟她生活了那么久的“姐姐”,竟然是她的母亲……错综复杂的亲情、爱情,将如何引导这个阳光的女孩走向成功?2007年3月21日晚21:55,湖南卫视“金鹰剧场”接档的“不渝爱情、感动春天”情感系列第一部《阳光情人梦》,就让观众领略到了这个爱与梦想交织的故事。 金素妍、柳时元、柳善、梁美京都是国内电视观众耳熟能详的实力派演员。更具看点的是,在观众心中以演“坏女人”角色出位的金素妍,在《阳光情人梦》中扮演的金妍雨却是一位积极向上、热情肯干的阳光女孩;而在《大长今》中扮演韩尚宫的梁美京、以及扮演姜德九的林玄植也在剧中扮演重要角色,梁美京扮演的金素妍的母亲则是剧中特殊亲情的关键人物。 大多都是看她演的坏女人,如《夏娃的诱惑》中她扮演的徐迎美,为了从最低层爬上来,不惜用尽一切手段去抢夺纯真的善美身边的一切,这些角色也为金素妍赢得了大量忠实的影迷。 官网: http://www.imbc.com/tv/drama/sunlight 국내 개봉제 : 그 햇살이 나에게 (MBC 수목드라마) 제작정보 : MBC 감독 : 김사현 출연배우 : 김소연, 류시원, 유선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연우(김소연)는 속초항의 또순이. 새벽 어시장에서 능력 없는 경매인 박씨 아저씨를 도와 좋은 고기 고르는 일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늘 연우가 제일 좋은 가격에 좋은 고기를 골라간다. 중매인으로서 자질을 인정받고 있는 연우는 중매인 자격신청에 필요한 2천만원이 필요하다. 적금에 이리저리 하면 500만원은 구할 수 있을 것 같고, 문제는 천만원. 동네 횟집 사장인 한수 아버지에게 부탁해 보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횟집에서 펄떡거리는 활어를 훔쳐내다 팔아 돈을 마련한 한수는 서울로 영화배우 오디션을 보러갈 꿈에 부풀어 있다. 한수아버지를 찾아오던 연우는 한수가 또 한번 활어를 훔치는 현장을 목격, ‘너 언제 사람될래. 너희 아버지 맨날 나더러 네 며느리감이라는데 너같은 놈을 내가 어떻게 데리고 살겠냐’ 두들겨 패고 고기를 어항에 집어넣는다. 한수는 연우에게 외출중인 아버지를 찾아온 이유를 묻는다. 그날 한수는 방금 배에서 내린 횟감들이라며 큼지막한 활어들을 연우에게 훔쳐다주고 공짜는 없다면서 키스를 하고 도망간다. 서울 쇼핑채널 ‘바이해피’는 주문진수산물업체와 소송이 걸려 회사 자문변호사인 강동석은 출장을 가야한다. 회사의 기획이사이자 강동석의 연인인 최준희는 자신도 머리 식힐 겸 따라가겠다며 속초행 비행기표를 예매한다. 소송을 건 사람들을 만난 동석은 잔뜩 흥분한 어민들을 설득하고 있는데 막무가내로 나오자 언성을 높인다. 상황이 점점 격해지자 동석은 자신이 죽어야지 분이 풀리겠냐며 바닷 속으로 뛰어든다. 황당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동석을 구하겠다고 뛰어든 사람은 다름 아닌 연우. 늦게 도착한 준희는 동석이 연락이 되지 않자 혼자 밥을 먹는다. 식당에서 혼자 있는 준희를 본 한수는 세련된 옷차림과 외모를 보고 바로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소담스럽게 담은 공기밥 한 그릇을 날라준다. 준희에게 멋쩍은 미소와 함께 손을 들어 보이는 한수. 한수는 스킨스쿠버를 하려던 손님이란 걸 알자 하늘이 주신 기회라며 준희의 헬퍼를 자청한다. 한편, 연우의 집에서 옷까지 갈아입게 된 동석은 연우에게 서울에 오면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하며 연신 재채기를 해댄다. 졸지에 서울 손님을 맞게 된 연우는 속옷까지 사다 주고 방에 연탄불도 씽씽 때준다. 연우는 알지 못할 감정을 동석에게 느끼고, 동석은 연우의 배려에 고마움과 호감을 느끼며 속초를 떠나는데... 동석을 항한 연우의 애절함, 연우를 향한 동석의 애틋함, 준희의 불같은 사랑과 한수의 사랑같은 우정!! 이모든 감정을 더욱더 실감나게 살려주는 [그 햇살이 나에게 OST] [그 햇살이 나에게 OST]는 작곡가 이경섭이 프로듀서 겸 제작을 맡아 주제곡을 비롯하여 드라마의 모든 음악을 작곡, 선곡하였다. 주제곡인 '왜 그랬나요'와 경쾌한 락댄스곡 '내 품에 가득히'는 신인가수 전주배가 불렀는데, 성숙하고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에 락커의 거친 바이브레이션을 갖춘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이 두곡외에 독집 신보를 준비중인 가수 한성호의 '용서', 'FALLING IN LOVE', '아직 넌 내 눈물인걸'을 비롯하여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곡과 경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