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그래 그렇게.... 가수 김태훈과는 오랜 시간 선후배로서 때로는 협력자로서 관계를 이어온 작곡가 김한규는 듀크 1-2집 프로듀스 및 작곡, 파파야, 김현정, 탁재훈, 컨츄리꼬꼬, 브라운아이드걸스, 영턱스클럽, 유키스 등의 곡을 작곡하고 상당수의 방송 음악 등을 했으며 뮤지컬 풋루즈 영화음악 등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곡가로서 현재 서울 호서 예술실용 전문학교에서 강의중이며 장르를 가르지 않고 활동하는 뮤지션으로서 이번 곡은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는 R&B로서 팝적인 느낌의 피아노 인트로는 브라인언 맥나잇의 back at one을 연상시키며 떠나려는 여자를 마지막으로 한번더 붙잡아 두고 싶은 가사와 독특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덤덤하고 흐릿한 목소리로 시작하여 후렴에 표효하는 듯한 창법은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하고 긴 호흡을 바탕으로 고음에서도 가득차 있는 목소리로 듣는 이를 빨아들이고 점점 가슴속에 남아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싶어지는 노래이다. 2005년 KBS수목드라마 부활의 주제곡 무죄(지평권 작곡, 손은영 작사) 를 불러 부활 패닉을 만드는데 일조하며 일본에서 드라마부활이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어 일본에서의 활동을 연결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2008년3월 디지털 싱글 소포(조우진 작사, 작곡)과 러빙유(이성환 작사, 작곡)대중들에게 뜨거운 열창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소포’ 는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미래의 보컬들이 입시곡으로 부르면서 다시 한번 보컬의 퀄리티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러빙유’ 는 2010년 SBS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김범수가 리메이크해서 주제곡이 되며 다시한번 큰 인기를 얻어 주목받았으며 국내 여러 굴지의 실용음악과대학에서 보컬강의를 하는 등 명품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지던 중 돌연 한국 활동을 중지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드라마 부활의 주제곡인 무죄가 일본에서도 히트를 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일본작곡가협회 회장이면서 60년대부터 현재까지 가수와 작곡가 그리고 일본대중음악계의 큰 어른으로서 (한국에서도 유명한 은하철도999의 음악감독, 캔틴하록의 음악감독,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음악감독 이며 전곡작곡) 활동하고, 특히나 한해의 마지막날 일본최대의 방송인 청,홍 가요전의 메인 음악감독이며 지휘자로 활동하던 (고)히라오마사아키씨의 도쿄 아카데미에서 외국인최초로 보컬트레이너를 하고 B’z..ZARD 등 굴지의 아티스가 소속되어 있는 Being Entertainment 에서 소속가수들의 보컬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잔뼈가 굵은 일본3인조 롹밴드BROZER의 멤버들과 합십하여 2017년에 11월에 새로운4인조 롹밴드 WHY?를 결성하여 각종 밴드 베틀 및 페스티벌에서 우승 등 좋은 성과를 거두며 왕성히 활동하며 장장10년만의 한국활동 침묵을 깨고 2018년 6월 한국에서 음원을 발표하는 김태훈!! [Credit] Executive produce by 양재훈 Produce by 김한규 Lyrics by 주현영 Composed by 김한규 Arranged by 조정인 Guitar 전유준 Bass guitar 김진환 Piano 한수정 Mix by 최인호(inho studio) Mastering 채승균(소닉 코리아) M.V Yasuhiro Taneoka (BIGBAND Entertainment) Photo by-703studio Choi won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