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 Within My Soul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4-08-06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레게 힙합의 대부, 바비킴. 그 튼튼한 여유와 깊이의 관록 칼날 같은 음악적 유린, 그 비범한 음악적 방정식에 녹아 흐르다..., 레게 힙합계의 대부 바비킴이 11년 음악 여정의 그 튼튼한 여유와 깊이를 통렬하고도 유감없이 선보인 2집 음반 [Beat with in my soul]을 발표했다. 지난 90년 중반 레게열풍 트렌디의 선봉장으로 그 음악적 역량을 이미 인정받았던 바비킴은 그후로도 오래동안 레게와 힙합을 잇는 가교자로 혹은 그 중심 역할을 충실하고 돈독하게 이어오며 오늘 레게 힙합계의 대부로서 그 면모를 확연히 각인시키는 뮤지션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 독특한, 연륜의 소리와 어우러짐의 비트의 미학이 교차하는 이번 음반의 도처에는 새로운 음악 트렌디의 또다른 제시를 통해 한국 가요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기에 그 기대는 남다르다. 바비킴은 그동안 t윤미래, 버블시스터즈, 리쌍,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의 음반에 곡이 얹혀짐으써 힙합계의 대부로 혹은 그들의 대변자로 그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이미 마니아들로 부터 검증된 뮤지션으로 군림했다. 타이틀곡 [고래의 꿈]에서 보여주는 그의 보컬은 흐트러진 자유속에서 음미하는 흡인력이 곡이 끝날때까지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치기 어려울 만큼 잔인하게 다가오는 수작으로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t윤미래가 퓨쳐링한 [it's alright it's allgood]에서 보여주는 리듬의 변주와 감각적인 래핑은 음악이 가지는 자유의 한계에 다달아 있을 만큼 세련된 자태를 내뿜고 있다. 무브먼트 패밀리(t윤미래, tiger jk, 다이나믹듀오)가 참여한 [I'm still here]에 이르면 그 음악적 테크닉은 가히 가공할만하다 하겠다. 오는 가을부터 클럽 공연을 통해 마니아를 확산시키겠다는 그의 음악적 행보는 하반기 가요시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만큼 가요계의 충분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레게 힙합의 산실이었던 바비킴의 음악적 방정식은 서서히 팬들의 가슴속에서 녹아 흐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