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殘像)

잔상 (殘像)

  • 流派:Rap/Hip Hop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07-09
  • 类型:Single

简介

듀이 오케스트라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루멘(Lumen).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 《잔상<殘像>》. 얼마전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감성 재즈 힙합 밴드 듀이 오케스트라(Dew.y Orchestra)의 리더로서, 또 "사랑새가 마음속에 내려앉다", "이별의 숲" 등을 발표하며 재즈 힙합 매니아층을 두텁게 쌓아가고 있는 프로듀싱 그룹 듀이(Dew.y)의 멤버로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루멘(Lumen)이 프로듀서로서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랩퍼 산이(San E)와 소울 보컬리스트 소울맨(Soulman)의 피쳐링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람이 운다"의 열기가 식기전 발빠르게 준비한 그의 첫 싱글 앨범《잔상<殘像>》은 '외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상' 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과의 이별 후 혼자가 된 뒤에도 사랑했던 때의 수많은 기억들이 잔상으로 환영처럼 계속 주위에 나타난다는 슬픈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는 그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에서 잘 드러나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 여성 보컬 소혜가 애절하게 슬픈 선율을 잘 표현해주었고, Black Tree란 팀으로 활동하며, 힙합씬에서 활발히활동하고 있는 랩퍼 J-SSOEN이 사실적이면서도 센스 넘치는 랩으로 아픈이의 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서 루멘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믹싱까지 모두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내며 곡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함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이번 앨범에선 앨범 쟈켓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요즘 활발히 활동중인 모델 김희은이 이번 앨범을 위하여 특별히 곡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게 촬영 해주었고, 포토그래퍼 전우창의 손을 통하여 그림을 담아내어 자켓을 빛이 나게 해주었다. 듀이 오케스트라, 듀이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새로운 곡들을 준비하고 있는 루멘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번 싱글 앨범을 다같이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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