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지천 [그 아인] 텅 빈 식당의 벽 쪽 자리, 입으신 빨간 코트, 길가에 멈춰서 떠나가는 저를 끝까지 바라보던 모습. 그날 저에게 찾아온 잠깐의 행복이 흐릿하긴 해도 왜인지 잊혀지지 않았어요. 단 한순간도 존경스럽지 않은 적이 없는 그대에게. 그 작았던 아이는 이제 너무 씩씩하고 행복하다고, 모든 걸 알게 되었으니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Credit] Lyrics by 지천 @the.earthsky Composed by 지천, 정민욱 @minuki327 Arranged by 지천 Mixed, Mastered by 김기웅 @1217Records Cover art 지천 *Musicians* Acoustic Guitar, Organ, Synths, Percussions, Chorus 지천 Electric Guitar 정민욱 Bass 윤효성 @_hyo_dang Drum 김승연 @syeoxxn Drum Recorded by 박준영 @Junzero._.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