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해밀 [기억할게요] 세월호가 가라앉고 희생자들이 가족 곁을 떠난지 3년이 됐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진실은 바다밑 깊은 곳에 감춰져 있었고, 아직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이 9명이나 있습니다. 세월호는 단순히 어떠한 운이 나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잊혀져선 안되는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기억하기 위해서 이 곡을 바칩니다. Producer 이충훈 Director 박하얀 Piano & String 박하얀 Mixing & Mastering 이상민 Sound Editor 박병기 Sketch MARO Model & Disign 이충훈 제작사 : 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