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신인가수 '예인(霓人)'은 2005년부터 트레이닝과 음악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3년이라는 긴 기간을 '창'과 '민요'등 다양한 음악적 공부에 매진해 왔으며, 마침내2007년 3월 미디엄템포곡 '어쩌다가'로 먼저 온라인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동안 이미 여러 가요제에서 수상을 한 경험을 가진 실력파 라이브 가수로써 2004년 1장의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예인'은 호소력 짙게 베어 나오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작업에 참여한 가수 '손호영'은 지난2006년 부드러운 음색과 편안한 음악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하면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예인'의 호소력 짙고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과 '예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전해 듣고 듀엣요청에 흥쾌히 승낙하였다고 한다. '어쩌다가'는 2004년 10월 발표된 프로젝트 가수 'RAN'의 1집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브라운아이걸즈'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작곡가 '이민수'가 편곡에 참여하여 더욱 부드럽고 애절한 느낌의 곡으로 재 편곡 하였으며, 쉽고 대중적인 멜로디와 직선적이면서도 애절한 가사가 잘 어울려진 곡이다. '손호영'의 부드러운 음색과 '예인'의 애잔한 보이스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편곡된 곡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