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1일. 한 해의 마지막 절기 '대한' 프로젝트 '바다로'의 1st 싱글 앨범 [새벽커피] 발매. 프로젝트 '바다로'는 말 그대로 바다로 가고 싶다는 뜻으로 '여름휴가', '마음의 안정' 등 평안을 느끼게 해주는 고요의 의미와 '항해', '모험', '미지'와 같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뜻이 담겨있다. 앞으로 발매될 앨범들도 한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음악에 도전 한다. 이번 앨범 [새벽커피]는 Guitar, Piano 두 가지 버젼으로 발매되어 리스너들의 취향을 유형별로 저격하는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대중가요에 재즈 요소를 가미한 K-Pop + Jazz라는 공식으로 매니아 층은 물론, 평소 재즈를 어렵게 듣는 이들에게는 한걸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리스트 출신 프로젝트 '바다로'의 '응님'은 과거 밴드 '연우리' 탈퇴 후 방송 및 레코딩 세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지만 이제는 본인의 음악을 하고자 한다. '내가 만든, 그리고 당신이 좋아할 음악'을 모토로 삼은 신인 작곡가 '응님'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또한 이를 응원하고자 지원사격에 나선 아티스트들이 있다. [내가 뭘 하는지], [고백의 온도], [내게 다시 오면], [내곁에 있지만], [가네..가네..]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제훈'이 보컬로 참여하였고, [거침없이 하이킥], [막돼먹은 영애씨 S6], [투란도], [국화꽃향기], [Fame] 등 여러 분야에서 작편곡, 연주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겸 음악감독 '콩지'가 Piano 버젼의 연주에 직접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