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의 첫 그룹 송 프로젝트 [내 남자친구인 것처럼]이 발매되었다. 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휩쓸었던 EP 사운드 기반의 “내 남자친구인 것처럼”은 달콤한 썸을 담고 있으며 그 당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여성 그룹들의 곡들을 오마주하여 ‘정다운’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Aroma, 그대는 나의 아름다운 별, 내게 와줘’등 여러 곡에 보컬로 참여했던 "안준혁"이 이번 곡의 피아노와 코러스를 맡아 더욱 풍부하고 두터운 감성을 만들어냈다. 이번 곡의 보컬로 참여한 ‘손미지, 지효, 육소희’는 정다운이 직접 발로 뛰며 섭외한 보석과 같은 보컬리스트이며 각기 다른 목소리와 감성으로 이 곡의 가치를 더해주었다. 그 중 "육소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일곱 번째 우승자 이다. Thanks to. 이 곡을 멋지게 불러주신 손미지님, 지효님, 육소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Credit. Produced by 정다운 Lyrics by 정다운 Composed by 정다운 Vocal Feat. 손미지 / 지효 / 육소희 Chorus by 안준혁, 유설 Arranged by 남명국 Piano by 안준혁 Synth by 남명국 Bass by 남명국 Guitar by 박성수 Drum Programming by 남명국 Mixed by 안성혁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Recorded by 김태용 (Ampia Studio) Cover Design by Cardi 카디 (caraphics) /Platanus music 플라타너스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