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람다 (Ramda)’의 싱글 [겨울의 풍경] 발매 소박한 행복에 대해 감사하고, 소박함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람다의 겨울 앨범. 잔잔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봄의 테마 '봄이 내게 말을 거네'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겨울의 풍경을 노래한다. 람다는 작, 편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 자기만의 색을 고스란히 담은 물론 본인이 직접 앨범 커버 디자이너로 참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서의 자기 색깔을 분명히 했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겨울의 풍경"은 싱어송라이터 람다의 자작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입힌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와 스트링 선율이 온기로 감싸주는 곡이다. 거리마다 수 놓인 반짝거리는 빛의 향연, 서로 맞잡은 두 손의 온기, 나눔의 종소리. 추운 계절이지만 서로의 마음만큼은 그 어떤 계절보다 따스한 겨울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이 곡은 람다의 담담하면서도 색깔 있는 보컬과 잘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