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할래 (今天要说)

오늘은 말할래 (今天要说)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6-15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Single

简介

이 봄이 다가기전, 더 보컬리스트 태익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두 번째 싱글앨범 [오늘은 말할래] 10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정규앨범을 포함한 7장 이상의 앨범을 내고, 아카펠라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목소리 하나만으로 이미 뮤지션들 사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태익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성대 결절 때문에 원치 않은 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그렇게 자신의 음악과 앨범에 대한 희망이 사라져갈 무렵 넉다운(KNOCKDOWN)의 신조를 만나 레드소울의 매인보컬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태익으로서 첫 번째 앨범 [IN THE RAIN]을 발매한지 벌써 반년, 이번엔 젊은 에너지로 뭉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싱팀 반포동물원과의 작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이 완전히 오기 전에 보컬리스트 태익의 목소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간결한 인트로로 시작하는 태익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오늘은 말할래”는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위에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베이스가 그루브를 만들고 그 위에 개성있고 따뜻한 스트링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겠다는 남자의 다짐을 그린 가사에 호소력 짙은 태익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몰입도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는 신조가 메가폰을 잡고, 비쥬얼 디렉터 브라보제이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넉다운 소속 영상팀 GRAY SQUARE가 담당했으며, 웰메이드의 신인배우 박슬마와 키이스트의 신인배우 강구름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선남선녀를 연기했다. 강한 존재감으로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든 박슬마로와 천진난만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준 강구름은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으며 그 둘로 인해 곡의 분위기와 느낌을 잘 살린 뮤직비디오를 완성할 수 있었다. 또,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전주로 시작하는 수록곡 “너와 함께”는 태익과 반포동물원이 함께 작사, 작곡한 곡으로 보이스코리아2의 화제의 보컬 윤성호와의 듀엣곡이다. 특히 “너와 함께”는 태익의 오랜 팬이었던 윤성호와 태익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탄생한 곡이며 태익의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의 악기 연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긴 장마와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 이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려면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상큼한 풀 내음과 기분 좋아지는 노래면 충분할 것이다. 이 봄에 사랑을 시작하여 함께 여름을 맞이하는 커플의 풋풋함과 한가한 휴일 한적한 도로를 따라 달리며 느끼는 시원한 바람을 노래하는 태익의 목소리는 봄을 지나 앞으로도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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