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처럼 예쁘고 다정한 노래 [내 마음 끝까지] 매력적인 목소리로 자연주의적인 음악을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김소담’이 세 번째 신곡 [내 마음 끝까지]를 발표했다.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편성과 함께 곡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듯한 ‘김소담’의 코러스가 돋보인다. 진한 유화나 복잡한 현대 미술 같은 음악들이 넘쳐나는 요즘. 마치 예쁘고 다정한 느낌의 파스텔 톤 수채화를 귀로 듣는 느낌이다. [Credit] Composed, Written & Arranged by 김소담 Piano 명나영 (엘 까미니또) Bass 조후찬 Drums 이윤상 Chorus 김소담 Recorded by 이상덕 (@벨벳스튜디오), 임연주 (@레드브릭 스튜디오) Mixed & Mastered by 김상혁 (@플로트사운드) Executive Producer 이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