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색의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존경하는 나훈아의 음악과 이야기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Digital Single [나훈아를 보내며] 가황 나훈아가 데뷔 58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고 은퇴를 한다고 한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웅이자 전설 같은 존재이다.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쓰여진 그의 이야기는 그를 선망하는 이들에 의해 계속해서 이어가 새롭게 채워져 나갈 것이다. '나훈아를 보내며'는 우리가 나눈 인사가 마침표가 아닌 쉼표로 적어 두고서 먼 훗날 다시 만난 날을 그리며 살아가겠다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상을 향한 순정을 담아낸 곡이다. "직접 뵙고 싶지만 꿈 인걸 알기에 이 노래로나마 경의를 표합니다. 같은 시대에서 살고 있음에 영광입니다. 늘 좋은 영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전설(올림) [Credit] Executive Producer NO(Y) B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Legend Choi Composed by Legend Choi, Seung Ho Kang Arranged by Seung Ho Kang, Woo Kyung Chun, Legend Choi Drum Seung Ho Kang Bass Woo Kyung Chun Guitar Seung Ho Kang Keyboard Woo Kyung Chun Designed by Daniel Park, Legend Choi Recorded by Seung Ho Kang Mixed by Seung Ho Kang Original Publisher @JMG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