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하진’_쓰고 싶은 말 (feat. 론 초이) 발매 “한 남자가 하지 못했던 말들을 써내려 갑니다.” 이별 감성을 깊이 만져주는 작곡,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하진’, 그의 음악을 싱어송라이터 ‘론 초이(Lorn Choi)’가 표현해주어 한층 더 깊은 슬픔을 담을 수 있었다. 이 둘의 만남에 있어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사람이 있다. 그는 프로듀서 ‘이선생’이다. ‘이선생’은 이미 문샤인, 주석, 임창정, 유희 등의 아티스트의 앨범에도 참여한 작곡가이다. ‘이선생’은 이번 앨범 작업의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음악 선배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신곡 ‘쓰고 싶은 말’이 만들어지는 숨은 공신들이 있는데, 그들은 ‘하진’과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연주자들이다. 어쿠스틱 기타에는 밴드 ‘늘섬’의 싱어송라이터 김용현이 연주를 해주었으며, 드럼, 일렉 기타, 베이스는 밴드 ‘2235’의 이정윤, 최영훈, 박찬민이 참여하여 한층 더 리얼한 편곡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풍부한 톤의 기타리스트 이성균이 참여해 완성되었다. 이제 곧 데뷔할 ‘하진’의 미 발매 곡들을 들어보면 이번 신곡처럼 항상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들이 있다. 한번만 들어도 멜로디가 귀에 아른거리거나, 마음을 파고드는 가사, 항상 대중들이 기억 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신인 프로듀서 ‘하진’. 그의 이야기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