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 [이대로 둘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직면하는 게 두려워 항상 회피하기만 했다. 이젠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놔버릴 것들은 놓으려 한다. 포기하는 건 부끄럽지 않고 도움이 된다. [CREDIT] 1. 이대로 둘게 작사: 융단 / 작곡: 융단 / 편곡: 융단 2. 이대로 둘게 (Inst.) 작곡: 융단 / 편곡: 융단 Produced by 융단 Vocal, Guitar, Programming by 융단 Mixed by 융단 Mastered by 융단 Artwork by 융단 Photo by 이신애 Photo assistant by 이승민